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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굿뉴스]올해 부활절엔 캘리그라피 말씀 깃발 달아볼까

작성자 아트몰(ip:)

작성일 2016-06-23 1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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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를 통해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임동규, 청현재이)가 다가오는 부활절을 맞아 제5회 말씀깃발전을 개최한다.
 

청현재이는 지난 2014년 이후 매년 부활절이 있는 3월과 종교개혁일이 있는 10월에 한국을 대표하는 교단 신학교들과 전국교회에서 말씀깃발전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5회째를 맞았다.
 

31절 휘날리는 태극기를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처럼 부활절과 종교개혁일에 맞춰 말씀의 깃발을 흩날리며 예수님의 부활과 종교개혁의 의미를 기억하자는 취지다.
 

캘리그라피야 말로 모든 기독교인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나누는데 가장 이상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믿는 청현재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여 깃발로 제작하거나 가로등 배너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회까지는 신학대학교와 전국 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5회부터는 청현재이 문화선교회 작가들과함께 공모전 형태로 전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마포구청과 협력하여 양화진 일대와 합정역 일대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청현재이는 합정역 일대에는 대한민국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목숨을 다해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선교사들의 묘원이 있는 양화진이 있다. 역사적으로도 아픔이 있었고, 많은 피를 흘렸지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들의 희생 속에 대한민국 땅에 치유와 회복이 시작된 장소라며 최근 국내외 경제위기와 테러 등 여러 가지 불안한 환경으로 인해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기독교에서 가장 큰 절기행사인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 대한민국 역사의 현장이자 기독교 선교현장인 양화진 일대와 합정역 일대에서 말씀깃발전을 진행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임동규 회장은 석가탄신일에 거리마다 연등이 걸리고 그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범국민적으로 하는데 비해 기독교인들이 말씀으로 하나 되는 모습들이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이 안타까웠다 살아있고 활력이 있는 하나님 말씀이 적힌 깃발을 교회와 우리 주변의 도로에서 눈으로 보고 마음을 읽어 말씀을 묵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말씀깃발전을 위해 청현재이는 홈페이지 (http://www.cjcm.co.kr) 60~80개의 말씀깃발 작품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 및 시구 교회연합회, 미션스쿨, 단체 등은 각각 원하는 말씀을 다운로드 받아 각 상황과 환경에 맞게 직접 출력하여 설치하면 된다. 깃발작품 무료 다운로드는 오는 3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손동준 기자 djson@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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