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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연합신문]부활의 소식, 말씀깃발로 널리 알리자

작성자 아트몰(ip:)

작성일 2016-06-23 10: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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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 임동규, 이하 청현재이)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말씀으로의 회복을 소망하며
‘부활절 기념 제5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개최한다.
말씀깃발전은 3·1절에 태극기가 휘날리며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듯 부활절과 종교개혁일에 말씀 깃발을 내걸고
예수님의 부활과 종교개혁의 의미를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매년 3월과 10월, 부활절과 종교개혁일에 교단과 교파를 대표하는 신학대학교와 전국 교회에서 함께 진행되며,
모든 기독교인이 말씀으로 하나가 되는 범 기독교적 말씀문화캠페인이다.
청현재이는 모든 기독교인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나누는데 가장 이상적인 방법, 즉 감성적인 글씨 ‘캘리그라피’로 예수님의 말씀을 표현하여
깃발로 제작하거나 가로등 배너로 설치하여 깃발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5회부터는 청현재이 작가들 뿐만 아니라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동참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말씀깃발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마포구청과의 협력으로 신학교와 교회를 넘어 양화진과 합정역 일대 거리에서도 예수님의 영광스런 부활의 소식이 말씀깃발로 전해질 예정이다.
합정역 일대는 대한민국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목숨을 다해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인선교사들의 묘원인 양화진이 있는 곳으로, 말씀깃발전 개최가 더욱 뜻 깊다.

 

 

 

청현재이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성광감리교회 엘림하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제5회 말씀깃발전이 갖는 특별한 의미와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임동규 회장은 “석가탄신일에 거리마다 연등이 걸리고 그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범국민적으로 하는데 비해 기독교인들이 말씀으로 하나 되는 모습들이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이 안타까웠다”며 말씀을 교회와 우리 주변 도로에서 눈으로 보고 묵상할 수 있도록 ‘말씀깃발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 회장은 “이번에 마포 양화진 일대 도로에 말씀깃발이 휘날리는 것을 기점으로 매년 부활절마다 교회와 전국 시·군·구 교회연합회가 일어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씀깃발을 휘날린다면 한국 기독교가 말씀으로 하나 되고, 국민들에게 친근한 종교로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부활절 말씀깃발 설치기간은 3월1~31일까지이며, 마포 양화진 일대 설치기간은 3월18~31일까지다. 청현재이는 소속 작가의 작품과 공모전 당선작 등
60~80여개의 말씀깃발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여 교회 및 시·군·구 교회연합회, 미션스쿨, 단체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포 양화진 일대처럼 도로변이나 지역사회 공간에 말씀깃발을 전시하고픈 전국 시·군·구 교회연합회는 미리 지자체에 협조공문을 통해 설치 허가를 받고,
설치도로 구간과 가로등 숫자를 정하여 담당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도로 가로등 깃발설치업체는 청현재이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끝으로 청현재이는 “다가오는 부활절, 한반도 방방곡곡 말씀깃발이 휘날려 기독교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강원숙cupres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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